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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잘 물리는 사람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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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tori 2016. 7. 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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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겁니다.

모기 잘 물리는 사람이 따로 있나? 하는 생각 말이죠.

같은 공간에 여러명이 함께 있더라도 유독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이 있죠.

전세계에 분포하는 모기는 아주 오래전인 1억7천만년전 부터 지구에서 생존을 해왔다고 합니다.

모기는 50m 밖에서 냄새를 맡을수 있으며 가까운곳은 시력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냄새와 시력을 모두 이용하는 샘이죠.

그리고 모기에는 수컷과 암컷으로 나뉘는데 수컷모기는 사람을 물지 않고 암컷 모기만이 사람을 물어 흡혈을 합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모기 잘 물리는 사람은 유전적 요소가 8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유전자로 인해서 인지는 아직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모기 종류가 너무 많고 또 사람의 유전자도 각각 다르므로 명확하게 밝히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상식처럼 알고 있는 O형 혈액형 사람이 잘 물린다고 알고 있는것도 확실히 증명할 길은 없습니다.

하지만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의 특징을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이 숨을 쉴때 내뱉는 이산화탄소량이 많은 사람을 모기가 좋아합니다.

보통 체격이 큰사람과 임산부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아 잘 물립니다.

다이어트가 건강과 모기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도와 줍니다.

 

치즈, 요구르트와 같은 음식을 먹거나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피부에서 젓산이 많이 배출되는데 모기는 냄새에 민감해서 표적이 될수 있습니다.

음식을 자제하고 땀을 흘리고 나면 샤워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모기는 파란색이나 검은색과 같이 어두운 색 계열의 옷에 반응을 합니다.

그러므로 모기가 많은 야외에서 활동시에는 밝은색 계열의 옷을 입도록 합니다.

 

 

기본적으로 모기를 멀리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숙면을 위해서 전자모기향을.. 야외로 외출시 모기기피제를 붙이거나 뿌리시면 모기의 위협을 멀리할수 있습니다.

모기에 물렸을때 긁지 말고 바르는 약을 발라주어야 상처가 나지 않고 가라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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