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와인 활용법

 

 " 먹다 남은 와인 활용법 "

먹다 남은 와인 활용법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와인의 경우 코르크 마개를 열고나면 아무리 잘 막아도 맛과 향이 달라집니다.

이런 사실 때문에 와인을 한번 따면 다 마시지 않고 남으면 난감 한데요

먹다 남은 와인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먹다 남은 와인 활용법 3가지를 소개합니다.

 

첫째. 남은 와인병안에 식빵 한조각을 손가락 크기로 잘라서 3개월 이상 숙성 시키면 와인 식초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와인식초에 올리브 오일을 1:1로 섞으면 셀러드 드레싱이 됩니다.

레드와인으로 만든 식초는 향이 강한 채소와 궁합이 좋고 화이트와인으로 만든 식초는 향이 가벼운 채소, 해산물 샐러드와 궁합이 좋습니다.

 

둘째. 주방에서 기름기가 많이 낀 가스레인지 주변을 남은 와인을 이용해서 닦아 주세요.

와인의 덟은 맛을 내는 탄닌 이라는 성분이 기름때 제거에 탁월하기 때문에 청소 세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인을 이용해서 청소를 하고 난 뒤에는 꼭 물걸레질을 하는것이 벌레가 생기지 않습니다.

 

 

 

셋째. 남은 와인 2큰술 + 꿀 1큰술 + 레몬즙 1큰술을 잘 섞으면 와인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와인에는 세포 생성, 노화 억제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함유 되어 있기 때문에 천연 화장품으로 사용 가능 합니다.

이렇게 만든 와인팩은 얼굴에 펴 바르고 15~20분이 지난 뒤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으면 됩니다.

와인의 알콜 성분으로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붓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피부가 약하거나 예민한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먹다 남은 와인 활용법 알아보았습니다.

즐겁고 건강하게 와인마시고 남은 와인은 버리지 말고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