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쇼크 , 불안한 미래

안녕하세요 오늘의 시상상식으로 불안한 미래 빈집쇼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빈집쇼크라는 말 한번 쯤은 다들 들어보셨을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전국적으로 빈집이 기하급수적으로 생기면서 사회문제로 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출생률이 높았던 70~80년대에 태어난 세대를 위해서 주택을 한꺼번에 많이 지었습니다.

하지만 출생률 저하로 인해서 수요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이것이 빈집쇼크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가 우리나라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빈집쇼크의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빈집이 증가하게 되면 인근 지역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게 되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상권도 감소하게 되죠.

 

 

우리나라의 전국 빈집 수는 2015년 기준으로 100만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2050년쯤에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300만가구의 빈집이 생길것이라는 전망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대로 저출산과 고령화가 지속이 된다면 빈집쇼크는 당연히 더 증가할 것이고 ,

사회문제가 까지된 일본의 전철을 그대로 밟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현실이죠.

 

 

빈집쇼크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은 저출산을 해결할 수 있는 출산장려 정책을 더욱 강화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구는 국가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인구가 증가하게 되면 생산량도 늘어나게 되고 소비도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이대로 계속 인구가 감소만 한다면 먼미래의 대한민국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빈집쇼크가 일어나면 왜? 사회문제가 되는것일까요?

빈집이 많아지게 되면 우선 화재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고 빈집이 범죄의 온상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주택을 짓기보다 기존 주택에 대한 관리와 정비 중심으로 정책을 세워야 바람직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