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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심한 이유와 제거방법 및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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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tori 2022. 11. 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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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심한 이유, 입냄새 제거방법 및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의 입냄새 때문에 불쾌할때가 많다. 

혹시? 나도 입냄새가 나지 않을까? 생각해 본적 있는가?

하루3번 양치질 하는데 입냄새 나지 않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입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원인이라면 입속 세균이다. 

특히 자고 일어나서 입냄새가 가장 심한데 그 이유는 자는 동안 침 분비가 줄어 둘면서 입속 세균이 많이 증식하기 때문이다. 

입속 세균이 많으면 세균이 단백질을 분해할때 휘발성 황화합물이 생기는데 이때 냄새가 심하게 난다.

 

특히 마스크를 오랫동안 착용하게 되면 입으로 호흡을 할때가 많아지며 이로 인해 입속이 건조해지고 세균이 더 많이 증식한다.

입냄새 심한 이유는 세균이 크지만 설태, 잇몸질환, 풍치, 충치, 구강암,  임신, 생리, 축농증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 

간단하게 나에게 입냄새가 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 손등에 침을 묻혀 냄새 확인하기, 종이컵에 숨을 내쉬고 맡아보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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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입냄새 제거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양치를 하루 3번 잘하는 사람도 혀 클리너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혀에는 세균 증식이 쉽고 목구멍 가까운 혀 뒷부분에 많이 세균이 분포하고 있다.

하루 1회~2회 정도 혀클리너로 설태를 부드럽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3~4차례 반복해서 닦아내면 된다. 

 

사람의 침은 하루에 약 1리터 정도 만들어 지고 구강으로 분비 된다. 

코로 숨쉬지 않고 입으로 숨을 쉬는 자주 쉬는 사람은 구강이 더 쉽게 건조해지고 세균 번식이 높아져 입냄새가 나게 된다. 

코로 호흡하고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입냄새 제거에 좋다. 

수분공급에는 음료나 차보다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늘, 파, 양파와 같은 채소는 황화합물이 많아서 입냄새를 더욱더 심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침 분비를 높이고 입안을 청결하게 해주는 음식이기에 입냄새를 예방해 준다. 

식후 커피, 녹차 중 하나를 굳이 고르자면 녹차가 더 좋다. 

녹차의 플라보노이드 효과가 있는 성분이 입냄새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양치질은 기본이고 치질로 이빨 사이에 낀 음식물을 제거하고 정기적인 스켈링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하루에 필요한 양이 성인기준 2리터 정도 이니 자주 조금씩 마시는 것이 건강도 지키고 입냄새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구강청결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구강청결제가 구강 점막을 자극시키고 건조시키기 때문이다. 

꼭 써야한다면 알콜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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