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혈증과 장염비브리오균 특징
요즘 갑자기 더워지고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커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먹는 음식 중에서도 특히 수산물에 대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균에 오염된 수산물을 날것 그대로 먹거나 피부 상처를 통해서 감염이 일어나는 급성 세균성 질환으로 해수 온도가 18도이상 올라가는 7월~9월에 주로 발생합니다. 이 균은 60도이상의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익혀서 먹으면 예방을 할수 있습니다. Vibrio vulnificus(비브리오패혈증균)의 특징 하구나 연안의 바닷물, 해수 ,갯벌, 어패류등에 서식을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서해안과 남해안에서 검출이 많이 됩니다. 어패류 섭취시나 상처부위를 통해서 감염이 되며 임상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발열, 오한,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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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26.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