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 종류와 안전 섭취 정보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복어~ 하지만 복어에는 인체에 아주 치명적인 독인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이 있기 때문에 복어요리는 자격증을 갖춘 조리사가 있는 전문식당에서만 먹어야 안전하게 섭취할수 있습니다. 이 테트로도톡신은 무취, 무색, 무미 이기 때문에 구별할수 없고 건조나 가열조리를 하더라도 파괴되지 않습니다. 테트로도톡신은 산란기인 봄~여름에 가장 많이 생성이되며 청산가리의 10배에 해당하는 매우 강한 독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복어 전문가가 아니면 식용과 비식용을 구분하기란 어려우며 식용이 가능한 복어라 할지라도 먹을수 있는 부위와 먹을수 없는 부위가 있습니다. 복어 살코기, 껍질은 식용가능 , 먹지 못하는 부위로는 간장, 아가미, 안구, 심장, 신장, 난소, 비장, 위장, 담낭, ..
유용한정보/도움이되는정보
2016. 5. 9.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