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빛에서 오는 해로운 자외선은 오존층이 흡수해 주고 있어 지구의 생명체가 살아갈수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산업발전으로 인해서 오존층이 점점 얇아지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도 오존이 구멍이 뚫렸다 이런 내용이 나오고 있기도 하죠.
오존층이 얇아지고 파괴되면 땅으로 도달하는 자외선 양이 많아 지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보통 우리생활에서 자외선은 살균 작업, 표백작용등에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몸에 직접 쬐게 되면 피부암이나 백내장과 같은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오존층이 모두 파괴가 된다면 지구에는 더이상 생명체가 살아갈 수 없게되죠.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세기는 오존량과 구름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기상청에서는 오존량과 구름등 날씨의 변화로 우리에게 자외선 지수나 날씨예보등을 하고 있는것이죠.
자외선 지수는 숫자로 표시하는데 위험할수록 숫자가 높습니다.
숫자 0 ~9까지 10등급으로 구분합니다.
자외선 지수가 7 이상일때 성인이 30분이상 자외선을 쐬면 피부에 홍반 현상이 일어나고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하루 24시간 기준으로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은 11시 ~ 13시 입니다.
야외활동시 되도록 이시간은 양산, 모자, 선글라스등을 이용해서 피부와 눈을 보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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