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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건전지 구별법

유용한정보/생활상식

by totori 2017. 1. 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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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아주 유용한 팁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팁은 " 다 쓴 건전지 구별법 " 인데요.

건전지의 에너지가 얼마나 있는지 육안으로 구별이 불가능해서 다쓴건지 안쓴건지 쉽게 알 수 가 없는데요.

아주 쉽게 다 쓴 건전지와 새 건전지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겉으로 봤을땐 아무 차이가 없는데요.

물론 요즘은 건전지 외부에 표시되는 제품도 출시 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건전지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어서 알 수 없죠.

 

 

◆ 다 쓴 건전지 구별법

1. 편평한 바닥에서 약 10cm 정도 에서 건전지를 바닥으로 떨어뜨려 봅시다.

2. 새 건전지인 경우 위 그림 처럼 똑바로 서게 됩니다.

3. 다 쓴 건전지는 아래 그림 처럼 넘어지면서 튀어 오릅니다.

 

※ 위와 같은 다 쓴 건전지 구별법을 드랍 테스트 라고 합니다.

 

 

다 쓴 건전지가 넘어지면서 튀어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보통 건전지는 알카라인 건전지인데 이속에는 아연이 들어 있습니다.

아연은 사용하게 되면 산화 아연으로 변하는데 산화 아연이 되면 스프링 역활을 하게 되어 튀어 오르는 것입니다.

 

다 쓴 건전지 구별법 아래 영상을 보시면 더욱 이해가 쉬우실꺼에요.

 

 

다 쓴 건전지 구별법에 사용되는 드랍테스트는 새 건전지와 사용한 건전지를 구별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유용하지만

얼마큼 사용했는지를 알아보기에는 부적합한 테스트입니다.

정확하게 건전지의 에너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멀티미터와 같은 장치를 이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고작 건전지의 남은 용량 확인할라고 멀티미터를 사용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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