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증 예방 어떻게 해야하나?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유난히 이번 겨울은 너무 추운날이 이어지고 있네요

한강은 71년만에 가장 빨리 얼어버리는 등 한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럴때 건강에 유의 하셔야 하는데요

저체온증은 심한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체온증이란? 항문안에 있는 직장이란 곳에서 온도를 재는데 이것을 심부체온이라 합니다. 이 온도가 35도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저체온증이 일어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서 우리 몸속 여러 장기에 손상이 일어나고 심장마비로 까지 이어 질 수 있습니다.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서는 몸을 따듯하게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야외에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두터운 옷이나 핫팩을 이용하면 저체온증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핫팩을 이용할때에는 손에 들고다니기 보다 복부쪽에 핫팩을 넣거나 붙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위에서 말한 심부체온의 경우 흉부, 머리, 가슴, 복부의 체온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이 부위에 핫팩을 붙여 따듯하게 유지하게 되면 저체온증을 예방 할 수 있는 것이죠

핫팩을 맨살에 붙일때에는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핫팩으로 인한 피부화상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체온의 40%는 머리, 얼굴을 통해 빠져 나가기 때문에 털모자, 목도리, 마스크도 함께 착용하면 저체온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