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습제 활용하기 버리지 마세요 .

 

김이나 과자 및 식품에 먹지마세요 라는 문구가 적힌 방습제가 들어 있죠

무색무취의 동그란 알갱이의 정체는 실리카젤 이라는 성분으로 수분이나 냄새를 흡수하는 특성이 있어

내용물이 상하지 않게 방지한느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냥 버리기에는 웬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개 모아서 아래 방법으로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방습제 활용법

발에 땀이 많이 사람은 신발에 냄새가 많이 나게 됩니다. 

습기와 땀으로 인하여 신발안이 축축하고 세균이 발생하게 됩니다. 

방습제를 신발안에 몇개 넣어두면 다음날 뽀송뽀송한 신발을 신을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 사용한 우선을 펴서 물기를 말려야 하는데 그럴 시간이 없다면?

물기를 최대한 털고 우산을 접은 뒤 우산 섬유 위에 방습제 몇개는 놓아두면 물기가 빨리 없어진다.  

화장품을 담아두는 파우치 안에 방습제를 2~3개 넣고 다니게 되면 습기로 인해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화장품 수명도 늘어난다. 

 

스마트폰을 모르고 물에 빠뜨린 경우에 재빨리 물에서 꺼낸 뒤 수건이나 휴지를 이용하여 최대한 물기를 닦아준다 .

그리고 밀폐용기 안에 방습제를 최대한 많이 넣고 스마트폰을 넣고 뚜껑을 닫아서 놔두면 스마트폰 속 물기를 제거할 수 있다. 

욕실에 보관하는 수건은 습한곳에 있기 때문에 눅눅해 지기 쉽다. 

수건수납장에 방습제를 넣어두면 뽀송뽀송한 느낌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귀걸이나 목걸이등 귀금속을 보관하는 상자에 방습제를 넣어두면 녹스는 것을 막아주고 광을 유지한채 보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