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나비효과 이론

기후변화 나비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비효과는 나비의 단순할 수 있는 날갯짓이 기후변화를 가져온다는 이론을 말합니다.

나비효과 이론은 미국의 에드워드 N. 로렌츠라는 기상학자가 처음 발표한 이론입니다.

로렌츠의 나비효과 이론이 나중에 카오스 이론으로 발전하는 발판이 됩니다.

원래 나비효과는 일반적으로 작고 사소한 사건 하나가 나중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로렌츠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기후변화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현상을 발견한 것이죠.

초기 조건의 작은 차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커져서 결국에 그 결과가 엄청나게 차이가 벌어지는 것을 알아낸 것입니다.

중국의 작은 모래가 우리나라의 황사를 가져다 주는것도 비슷한 의미죠.

과학 이론에서 발전한 나비효과 이론은 점점 경제학과 일반 사회학 등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나비효과는 장기적인 예측은 불가능하다 1달 후 혹은 1년 후에 기상예보나 주식등은 아주 작고 사소한 현상이나 사건으로 인해서

시간이 지나면 결과값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후변화에서 시작된 나비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나비효과에 대해서 어느정도 감을 잡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