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쇼퍼 Mystery Shopper [토토리 시사상식]

오늘 알아볼 시사상식 mystery Shopper 미스터리 쇼퍼에 대한 내용입니다.

매장에 일반손님으로 위장해서 직원이 고객을 응대하는 태도 및 판매기술등을 평가하는 사람을 피스터리 쇼퍼라 합니다.

사업장이나 매장에 대해서 전반적인 평가를 통해서 개선해야 될점 등을 피드백 해주기 때문에 내부 모니터 요원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회사 매출이 직원 서비스에 관련이 크다면 미스터리 쇼퍼에 역활이 더욱 두드러진다고 할 수 있죠

기업의 매출이 달라지게 만드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소비자의 반응, 직원의 태도등을 기업에 전달하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이런 점들을 개선하면 매출로 이어지는 것이죠

최초의 미스터리 쇼퍼는 1920년대 미국에서 생겨났습니다.

직원들이 물건을 훔쳐가는지 아닌지를 감기하기 위해서 회사에서 고용한 사립탐정이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소비자의 반응이나 직원의 태도 등을 평가하는 미스터리 쇼퍼는 여러분야로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

가장 큰 예가 바로 프랑스의 타이어 회사 미슐랭사에서 발간하는 여행 안내서 " 기드 미슐랭 "이죠

미스터리 쇼퍼를 활용하여 전세계 각국의 레스토랑의 랭킹을 매겨 소비자로 하여금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게 만들었죠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은 세계 레스토랑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고객 한사람한사람 소흘히 할 수 없게 된것이죠

 

우리나라에서도 프랜차이즈 업체나 서비스 업체등 서비스 분야에서 미스터리 쇼퍼 방식을 이용하여 직원을 평가하는 일이 많아 졌으며 보다 넓은 분야에 활용이 된다면 소비자로 하여금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