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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궁금증 Q&A 속설 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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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tori 2019. 9. 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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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탈모에 대한 속설은 여러가지가 있다.

흔히 일반상식과 같이 알려진 탈모에 관한 정보들이 진짜 인지? 아닌지? 팩트체크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탈모 궁금증 Q&A 시작!!~~

 

1. 탈모는 무조건 유전된다 ?

탈모의 경우 유전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을 한다. (원형탈모는 거의 유전으로 인해 발생됨)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박혀지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유전적 소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2. 스트레스, 다이어트는 탈모로 이어진다 ?

특정 질환, 다이어트, 스트레스로 인해서 휴지기 탈모가 생길 수 있다.

휴지기 탈모란 ? 열병, 수술 후 영양부족,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으며 일시적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다시 탈모 전으로 복구가 가능하다.

3. 검은콩, 검은깨와 같은 블랙푸드를 먹으면 머리카락이 자란다 ?

어릴때 부터 블랙푸드를 꾸준히 섭취했다면 탈모가 덜 일어났겠지만 이미 탈모가 진행 중인경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검은콩에는 단백질 및 여러가지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적인 측면에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블랙푸드가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 효과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4. 석류, 인삼은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인삼과 석류는 탈모 치료 효과보다는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두피가 건강해지면 자연적으로 탈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석류에는 비타민, 천연 에스트로겐이 높아 두피 혈액순환과 남성호르몬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모낭세포 증식을 돕고 모발 성장을 촉진 시키는 효과가 있다.

 

5.  머리를 자주 빗으면 탈모가 덜 생긴다 ?

머리를 자주 빗게 되면 두피가 자극을 받아서 탈모에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이미 진행된 탈모는 보조요법을 통해서 개선할 수 없다.

 

6. 모자나 가발을 착용하면 탈모가 더 심해진다 ?

모자나 가발 착용으로 인하여 탈모가 더 심해지진 않는다.

따라서 탈모가 두려워 모자나 가발을 착용하는 것을 피하지 않아도 된다.

야외 활동시 두피에 자외선을 닿지 않도록 모자나 양산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모자나 가발 착용으로 두피에 땀이 많이 나면 청결부분에는 신경을 써야한다.

 

7. 남성호르몬이 많은 여성은 탈모가 잘 생긴다 ?

남성호르몬 과다 분비가 일어나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는 여성은 탈모가 특히 심할 수 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두피에 영향을 주어 모발을 약화시킨다.

 

8. 머리카락을 자주 감으면 탈모가 더 생긴다 ?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질까봐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머리를 감을때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이 감게 되면 두피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

 

탈모 궁금증 Q&A 속설 팩트체크를 통해서 제대로 정보를 얻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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