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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주값이 부담없는 대구 서부정류장 술집 썸타는비어포차 " 대구 서부정류장 술집 썸타는비어포차 송현점 소개합니다. 경제상황이 계속 좋지 않아서 주머니 사정이 늘~ 좋지 않지만.. 맛있고 저렴한 대구 서부정류장 술집 썸타는비어포차 송현점이 있기 때문에 술 한잔 하면서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것 같네요. 이름답게 옆테이블 "썸" 허용이라고 합니다 ^^ㅎㅎ 위치는 대구 서부정류장에서 송현역방면으로 조금 내려가면 있습니다. 지도 첨부해 두었으니 바로 찾을 수 있으실 꺼에요. 대구 서부정류장 술집 썸타는비어포차 송현점은 최대 장점은 바로 저렴한 안주가격입니다. 5천원, 8천원, 1만원 저렴한 가격의 메뉴들이 가득하고 메뉴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죠. 안주 여러개 시켜도 부담이 없어서 마음것 시킬 수 있는 곳..

내가사는곳/나의먹방 2017. 2. 10. 10:04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니 일할맛이 뚝뚝 떨어지네요. 여름이니까 햇볕이 뜨거운건 그렇타처도 습도가 너무 높으니 불쾌지수 쌓이네요. 이럴때 시원한 생맥 한잔이 생각나시죠? ^^ 얼마전 친구랑 치맥 한잔을 하기 위해 찾아간 백록담 후기를 써볼까합니다. 생맥주집 가면 안주가 맛없거나 생맥주가 맛없거나 둘중 하나였는데 이집은 둘다 만족~! 저는 처음 가보는집이었는데 친구가 치맥 남구 맛집! 이라더군요. 500cc 생맥주 두잔 + 감자튀김이 9900원 행사해서 하나시키고 치킨도 한마리 시켰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샐러드(?)라고 해야하나.. 소스에 땅콩이 가득해서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ㅎ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군침 도는 생맥주 +_+ 애들 식판같은곳에 나온 감자튀김~!! 케찹, 소금, 머스타드 소스~ 여러가지 주니까..

내가사는곳/나의먹방 2016. 6. 13. 11:49

[대구남구해장국/대구 남구 맛집] 맛있는 뼈다귀 해장국이 먹고 싶어서 간 뼈마시 감자탕부대찌개 계명점. 뭐 다른 메뉴도 많지만 뼈 해장국 먹으러 왔으니 바로 주문 ^^ 가격이 올랐는지 7천냥이나 하더군요; 그래도 먹고 싶었으니.. 뭐 어쩔수 없죠.. 쩝.. 한 10분? 정도 기다리니 금방 나왔어요. 기본반찬으로는 깍뚜기, 고추 & 된장, 김치입니다. 김치는 겉절이 형식이라 완전 내 스타일~~~ 깍뚜기는 약간 시큼한 맛이 있더군요. 저는 신거 시러하는댕 -0- 고추도 약간 매웠어요.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겨자소스 +_+ 식탁 한켠에 담겨 있으니 마음것 먹을수 있습니다. 저는 뼈에 붙은 고기를 겨자소스에 담궈먹거든요~ 그래서 소스를 많이 먹습니다 ㅎㅎ 요렇게 앞접시에 뼈를 덜어놓고 고기를 싹싹~ 빼면 ..

내가사는곳/나의먹방 2015. 10. 8. 17:27

[대구 남구 대명동 맛집 / 대명동 계대 맛집] 옛날 돼지국밥 점심때 메뉴 고민하다 먹으러 간 옛날 돼지 국밥집. 돼지 국밥은 부산이 원조고 당연히 부산 돼지 국밥이 더 맛있다. 하지만 멀기 때문에 갈수가 없다. 돼지국밥이 먹고 싶으면 가는 집인데 물론 다른곳 돼지 국밥도 맛있지만 저렴한 가격과 맛이 매리트인 곳이 이곳이다. 들어가는 입구를 보면 좀 허름한 면이 없지 않아 있어서 찝찝해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안에는 깨끗하고 음식도 깔끔하게 나온다. 입구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 들어가서 메뉴를 보면 깜짝 놀랄것이다. 4천원짜리 돼지 국밥이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따로국밥,순대국밥,내장국밥,칼국수,콩국수,잔치국수,아바이순대,수육,곱창전골,소구레,돼지두루치기,오징어두루치기,술국이 있다. 소구레, 술국은 뭔..

내가사는곳/나의먹방 2015. 10. 6. 13:43

[대구남구대명동맛집/대명동 계대 맛집/화성각] 말복이 끝나고 처서가 되었는데도 대구날씨 정말 덥네요.. 이렇게 오늘처럼 더운 대구날씨에는 시원한 냉면 한릇이 최고죠. 저처럼 냉면 한그릇 먹을려고 온사람들이 많아서 주문한지 30분만에 나온 냉면입니다. 얼음이 동동떠 있는게 시원하겠지요? ^^ 토마토와 계란의 조화도 괜찮더군요. 저는 냉면에 겨자를 팍팍 넣어서 먹어요. 겨자의 톡 쏘는 맛에 코 끝이 찡한걸 좋아해서 ^^ 오이와 무우도 아삭아삭하니 맛있더라구요 ~ 역시 더운 대구날씨에 냉면 만한게 읍내요 ㅋ 보통 중국집이랑 가격은 비슷합니다. 다른메뉴도 깔끔하니 괜찮아서 다음엔 딴것도 먹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마파두부덮밥을 +_+

내가사는곳/나의먹방 2015. 8. 26. 17:08

요즘 엄청난 추세로 생겨나고 있는 맘스터치에 친구랑 함께 가보았어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구에는 체인점이 몇 개 없더니 잔뜩 생겨나고 있네욤~ ㅎ 롯데리아, 맥도날드에 질려 있던터라 맛보기 위해서 갔져~ 맘스터치 가니까 메뉴가 많던대 뭐가 먼지 몰라서 1번이 싸이버거 길래 주문했습니다. 차차 하나씩 먹어보는걸로.. ^^ 주문한 싸이버거 셋트가 나왔습니다. 햄버거를 싸고 있는 종이를 못풀어서 초반부터 헤멧내요 ㅎㅎ 치킨이 엄청큰게 들어가 있어서 더욱 먹음직 스러웠죠~ 감자튀김도 까만 가루 같은게 뿌려져있고 냄새가 장난아니더군요. 먹기전에 청결을 위해서 맘스터치 물티슈를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프론트에 가서 달라고 하면 줍니다. 금방 만들어서 따듯한 햄버거를 한입베이무니 참 맛있더군요. 포스팅을 쓰면서도 입맛을..

내가사는곳/나의먹방 2015. 8. 25. 08:57

따듯한 국밥 한그릇이 생각나서 대구자동차골목으로 갔습니다. 대구자동차골목맛집이라더군요. 물론 돼지국밥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죠~! 다들 한번쯤 가보셨을지도.. 저는 첨 갔네요. 금강산 보쌈이라고 적힌 메뉴판에 보이실라나 모르겠는데.. 작은 글씨로 살코기, 비게섞인고기 주문시 식성대로 주문해달라고 적혀있어요 저는 그냥 살코기로.. ^^ 입구에 들어서면 식탁여러개와 온돌방이 마련되어 있어요. 저희는 식탁에 앉았슴돠~ 한 5분 기다리니 주문한 돼지국밥이 나왔어여 요요요~ 뽀얀 국물~ +_+ 다데기, 부추, 새우젓을 넣고 간을 맞추는거죠. 기본찬들로 김치, 깍두기, 고추 & 마늘 , 된장, 양파 간장에 절인게 나와요 아 부추가 빠졌군요 ^^ 밥을 말아서 반찬을 하나씩 먹다보면 어느새 바닥을 보이네요. 내 식성에는 ..

내가사는곳/나의먹방 2015. 8. 24. 09:52

비오는 대구날씨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아니고 뜨끈뜨근한 칼국수 한그릇이죠.. ㅎㅎㅎ 비가와서 기온이 낮아져서 그런지 뜨끈뜨끈한게 생각나더라구요 비가 와도 꿉꿉한 대구날씨;;; 뽀얀 칼국수 궁물과 함께 파와 양념장 김가루를 뿌려주는 이집! 밑반찬으로 나오는 겉절이 김치와 풋고추 쌈장입니다. 겉절이 김치는 아삭아삭하니 맛있어요 이렇게 김치랑 칼국수 한입 호로록 ~ 하면 더욱 맛있죠. 이렇게 비오는날 대구날씨가 쌀쌀해졌을때 따듯한 궁물이 있는거 먹어야죠 햇볕이 쨍쨍하면 조금만 뜨거워도 못먹으니 ^^ ㅎㅎ 점심 메뉴를 고민 중이 시라면 칼국수 한그릇! 어때세요? ^^

내가사는곳/나의먹방 2015. 8. 21.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