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펀드 ETF 차이 무엇일까?

유용한정보/도움이되는정보

by totori 2022. 12. 19. 15:08

본문

펀드 ETF 어떤 차이 무엇일까?

 

우리가 금융상품에 가입하여 투자할때 상품이나 투자 내용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투자를 해야 한다. 

주식, 펀드, ETF 중에서 주식은 많이 들어봐서 잘 알지만 펀드나 ETF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우선 펀드에는 액티브, 인덱스 이렇게 두가지가 있다. 

액티브펀드는 펀드매니저가 관리하는 것이고 인덱스펀드는 코스피 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변동되는 펀드를 말한다.

내가 펀드에 투자 하기위해서는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찾거나 가입하는 방법과 은행이나 금융투자기관의 추천을 받아 펀드를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ETF 증권사 계좌를 사용하며 HTS, MTS등을 통해서 직접 하기때문에 펀드는 간접투자, ETF는 직접투자 입니다.

펀드는 간접투자이기 때문에 펀드 가입이나 환매를 할때 실제 펀드에 포함된 주식이나 채권을 매입, 매도하는 주체는 펀드 운용회사 이지만 ETF는 본인이 직접 매입,매도를 진행하며 펀드와 달리 지정가 주문이나 손절매 주문도 가능하며 신용거래나 미수거래도 가능하다는 점이 다릅니다. 

 

반응형

 

펀드와 ETF 매입과 매도의 기준 가격은 순자산가치 입니만

펀드는 하루에 한번 순자산가치가 계산되지만 ETF는 하루에도 여러번 순자산가치가 변하게 됩니다. 

 ETF는 여러번 순자산가치가 계산되기 때문에 매입, 매도하는 시점의 시장 가격 그대로이지만

펀드는 증권시장 장 마감 후 계산되는 기준으로 매입, 환매가 됩니다. 

 

펀드나 ETF를 팔때(매도, 환매) 판매한 대금이 바로 내 계좌에 입금되지 않습니다. 

ETF 매도의 경우 주식의 매도와 같아서 매도한 날 ~ 두번째 영업일에 입금되지만 펀드의 경우 증 중 환매하는 경우 환매한 날로 ~ 세번째 영업일에 마감 후 입금됩니다. 

 

가장 중요한 차이점이 바로 비용의 차이 입니다. 

펀드는 운용사가 징수하는 수수료, 판매보소, 운용보수등 관리비용은 매년 징수되며 판매수수료는 1% 내외로 한번 징수 됩니다. 매년 징수하는 비용은 주식형 펀드가 1.8~3% , 채권형 펀드가 0.7~1.5% 내외 입니다. 

펀드는 환매 수수료가 있는 경우도 많으며 단기에 펀드를 해지하는 것을 막기위해 위약금 같은 것이 존재합니다. 

ETF는 운용 보수 비용이나 기타 비용이 있는데 0.15~0.7% 내외로 펀드보다 저렴합니다. 

단기에 매도할때 환매 수수료도 없지만 HTS, MTS를 통해 매매할때 증권사에 내는 거래 수수료가 있습니다.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거래 금액의 0.015% 내외로 비율이 크지는 않지만 자주 매매하면 거래수수료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생기게 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