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제 주사 정말 효과 있을까?

 

 

항산화제 주사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

요즘은 동네 병원에서 손쉽게 항산화제 주사를 놔주고 있는데요 항산화제 주사가 정말 효과가 있는지 하나하나 알아봅시다.

우선 항산화제 주사는 하나의 제품이라기보다 여러가지 물질(비타민, 셀레늄,아연, 리포아산)의 항산화 물질을 넣어서 만든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병원마다 항산화 주사의 성분이 다를 수 있으며 증상에 맞게 조합할 수도 있습니다.

병원 마다 다르지만 2만~20만원의 가격 형태를 보이는데요

우리가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하는것 보다 주사 한번이 훨씬 많이 흡수가 되며 피로해소, 노화 방지와 같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고 있는 몸속 활성산소를 줄여주기 때문에 피부트러블, 숙취, 갱년기, 피로회복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산화제 주사가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활성산소가 적은 사람의 경우 몸속 활성산소가 적기 때문에 효과를 체감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항산화제 주사를 놓기전에 피검사를 통해서 활성산소 수치를 재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만약 활성산소가 적은 사람이 주사를 맞으면 신체 향균 기능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에는 주사를 맞는 동안 마늘 냄새가 난다고 붙여진 마늘주사가 효과적입니다.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과 비타민B1을 결합하여 만든 것으로 근육 및 신경 기능 활성, 신진대사를 높여서 피로회복을 도와줍니다.

그래서 만성피로 및 숙취로 고생하는 남성에게 있기가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엔 알부민 주사가 효과적입니다. 알부민이라는 물질은 간에서 합성이 되며 피부, 근육, 혈액, 간속에 독성물질을 흡착해서 간으로 이동시켜 해독하는 단백질 입니다. 알부민은 간 기능 유지나 혈압을 정상화등 우리 몸 면역력 유지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혈액검사를 통해서 알부민 수치를 확인한 후 맞는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알부민 수치가 정상인 사람은 소변으로 모두 배출되어 효과가 없기 때문이죠.

가격도 다른 항산화제 주사보다 몇배나 비싸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맞는것이 좋습니다.

 

염증 개선을 위해서는 감초주사가 좋습니다.

감초에서 추출한 글리시리진,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스테인, 글라이신으로 구성된 영양주사로 항염효과,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피로해소, 간기능개선, 항염증 작용이 뛰어나지만 장기간 많은 양을 투여하면 부작용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