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 다와갈 무릎 우리집에서 근처에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분명 우리집일꺼야 하는 기대를 가지고 문을 여니 아내가 찜닭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ㅋㅋ
나의 퇴근시간을 맞추어 당면을 투하 했다고 하는대.. 내가 늦게 오는 바람에 당면이 좀 부러텨져버렸음;;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었음~ 요리 블로그 찾아보고 만든것 치곤 너무 맛있었음~
잘 요리안하는데 무슨 바람이 분건지 ~ 뭐 덕분에 포식했다만...ㅋ
먹으면서 계속 당면을 너무 많이 넣어서 궁물이 없다고 투덜투덜..
당면 쪼금 남아서 그냥 다 넣었더니 이렇게 되었다는..
나보고 만들라고 안하고 이렇게 만들어 주는게 어디냐? 하는 생각으로 군소리 없이 먹기었어요.
어제 고기를 먹어도 오늘 또 생각나는 이놈에 식성;; 오늘 저녁은 뭘로 먹낭? ^^:;
또 새로운걸 해놨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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