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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점검은 멀리떠나기 전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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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tori 2016. 1. 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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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여행을 가거니 명절 멀리 이동을 하기전에는 반드시 차량점검을 하고 떠나세요.

무더운 날이나 아주 추우날 장시간 운전하면 자동차에도 무리가 가기 마련이죠.

여행계획 잡고 숙박 예약다 하고 일정 다 정했는데 차에 문제라도 생기면 계획이 엉망진창이 되겠죠?

가까운 정비소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점검을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비용이 들수도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나 금전적 여유로 꺼려지면 자가점검으로 최소한의 안전은 챙기자구요.

자가점검의 몇가자 중요한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냉각계통 점검

냉각수가 부족하거나 없을경우 엔진 과열로 인해서 엔진이 망가질수 있습니다.

차종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왼쪽에 냉각수 통이 있습니다.

보시면 시커먼 통으로 되어 있을꺼에요.

냉각수 양을 점검해야 합니다.

MIN, MAX라는 표시가 통겉면에 표기되어 있으니 육안으로 체크 가능합니다.

미리 차량점검을 하지 않고 떠났다가 냉각수가 부족한 긴급상황이되면 생수를 넣어도 됩니다.

아주 급할때 사용하는 방법이라 빠른 시일내 카센터에 가서 냉각수를 보충하세요.

 

둘째. 에어컨, 히터 점검

여름에 에어컨이 안된다면??? 겨울에 히터가 안된다면??

에어컨 2단 ~ 3단정도 틀고 차가운 바람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별로 차갑지 않다면 에어컨 가스 보충하시고

히터 2단 ~ 3단 틀고 엔진 온도가 올라가도 따듯한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면 카센터로 방문하세요.

에어컨, 히터 틀때 역한 냄새가 난다면 필터를 교체하고 떠나세요.

 

 

셋째. 타이어 점검

타이어 마모가 많이 된 상태로 빗길이나 눈길을 달리면 미끄러지고 제동거리가 늘어나 사고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타이어 홈에 볼록하게 튀어난온 마모한계선을 파악해보세요.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에 넣고 이순신 장군님 갓이 보이지 않아야 상태가 양호하며

갓 전체가 보인다면 타이어 마모가 심하여 수명이 다해서 사고 위험이 있으니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넷째. 불필요한 짐정리

자동차 트렁크에 불필요한 짐을 정리하세요.

이런 물건들로 인해서 기름을 많이 먹게 됩니다.

휴가 및 여행에 필요한 물건만 챙기세요.

 

ps. 멀리 떠나기전 차량점검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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