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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예방접종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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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tori 2016. 8. 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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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은 쉽게 말해서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됩니다.

일단 감염이 되면 만성 보유자가 되기 쉬우며 간경화나 간암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체액,혈액,성적접촉 그리고 오염된 주사기 사용이나 비위생적인 기구에 의한 기술등으로 전파가 이루어집니다. 

재채기, 모유수유, 음식 나눠먹기, 껴안기, 기침등 일상적인 활동으로는 전염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자각증상이 없어 침묵의 질환으로 불리우며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발열, 근육통, 피로, 식욕상실, 구토, 황달, 관절통, 헛배부름등이 있습니다.

급성의 경우 치료는 증상을 줄이는 치료가 대부분이고 만성의 경우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제한적입니다.

예방접종을 통해서 예방할수 있으며 B형간염 예방접종 시기는 생후 0, 1, 6개월에 걸처서 3회 기초접종을 실시해야합니다.

예방접종으로 인해서 생기는 이상반응은 드물며 붓고 아프며 멍울이나 염증, 피부발진등이 나타날수 있지만 1일~2일 경과후에 자연적으로 사라집니다.

만약 모체가 B형간염 표면항원 양성으로 나타나면 생후 12시간 이내에 면역글로블린과 1차접종을 한꺼번에 해야하며 각각 다른 부위에 접종해야합니다.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접종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필수 예방접종으로 보유자가 많이 감소하였지만 미국이나 유렵의 여러 국가에서는 아직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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