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성 난청 원인과 예방법은??
오늘은 소음성 난청 원인과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길거리를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귀에 이어폰을 꽂고 생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드라마, 예능등을 볼때 주로 사용하죠
짧은 시간 이어폰을 사용하는것을 괜찮지만 오랜시간 이어폰을 이용하는 경우 소음성 난청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의 경우 약한 강도의 소음에 오랜시간 노출이 되거나 큰 소리를 듣는 경우 생기는 난청이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의 약 25만명이 소음성 난청 위험 상태라고 합니다.
이처럼 소음성 난청은 우리 생활습관과 관계가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의 증상은 처음엔 귀에서 윙~ 하고 울리는 이명증이 먼저 생기며 높은 톤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됩니다.
조용한 곳에서 대화 소리가 잘 안 들릴 수 있어 말을 알아듣고 이해하기 어려워 져서 불안감을 커지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소음성 난청을 비롯해서 난청의 경우 증상이 금방 나타나는것이 아니 오래시간 뒤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청소년기에 청력 손실이 발생하게 되면 10년~15년이 지난 20대~30대에 난청 증상이 생기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기준 이어폰 사용을 2시간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으로 소리를 들을 때 너무 크게 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 볼륨의 60%이하)
또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귀가 아픈경우 소음성 난청의 위험 신호이므로 사용을 중단하고 병원을 방문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미 진행된 소음성 난청의 경우 치료가 어렵고 영구적인 난청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소음성 난청은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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