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비염 예방 생활수칙

 

환절기 불청객 알레르기 비염 예방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평소 알레르기 비염이 자주 걸리시는 분들은 특히 봄에 알레르기 비염 예방 생활수칙을 눈여겨 보시고 실천하셔야 합니다.

봄에는 특히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해서 콧물, 재치기등의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시기이니

이럴때 일수록 알레르기 비염 예방을 하셔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해서 코를 자주 풀게 되면 코 주변이 빨개지는 피부질환까지 생기게 됩니다.

흔한 질환으로 분류되는 알레르기 비염은 전연령에 나타나며 부모가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 자녀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기와 알레르기 비염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콧물, 코막힘, 재채기 증상만 지속된다면 알레르기 비염!

콧물, 코막힘, 재치기와 발열, 근육통이 동반된다면 감기!

단순 알레르기 비염이라 할지라도 증상이 7일~10일 지속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가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항히스타민제 치료를 실시 합니다.

 

[ 알레르기 비염 예방 생활수칙 ]

하나. 침구류는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침구 커버는 비침투성 재질로 사용하며 주기적으로 삶아 햇볕에 일광소득을 합니다.

둘. 바닥에 카펫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바닥은 청소하기에 쉬운 재질이 알레르기 비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셋. 봉제된 인형의 경우 먼지 및 이물질이 많이 묻어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치우는것이 좋습니다.

넷. 자주 청소기를 이용하여 청소를 실시하고 물걸레질을 합니다.

다섯. 실내에 습도는 40% 이하로 유지하고 온도는 20~22도를 유지하며 하루에 한번 30분이상 환기를 실시합니다.

여섯. 외출할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돌아와서는 꼭 샤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위 알레르기 비염 예방 생활수칙 6가지를 지킨다면 알레르기 비염 예방에 도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