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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입었을때 대처법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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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tori 2021. 2. 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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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입었을때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다라는 말이 있죠.  매일 요리를 하는 사람도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화상은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뜨거운 물, 냄비, 후라이팬, 전기그릴등에 피부가 닿아 발생하게 되는 화상이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식용유를 두르고 요리를 할때 식용유가 피부에 튀어 화상을 입는 사례도 있죠. 

식용유와 같은 기름은 피부 표면에 달라붙어 잘 제거되지 않으며 피부의 진피층까지 손상될 수 있습니다. 

 

 

화상을 입었을때 대처법은 빨리 차가운 물로 화상 부위를 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화상상처가 더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잠깐 식힌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20분 이상 식혀야 합니다.

찬물로 식히면 화상으로 인한 통증, 세포손상, 부종 및 염증 반응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찬물의 수압이 너무 세게 되면 화상 부위 피부가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옷을 입은 채로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옷을 입은채로 찬물로 화상 부위를 식히면 됩니다. 

화상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옷을 벗다가 피부손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찬물로 식힌 후에도 붉은 기가 계속 남아있다면 포장용 랩으로 환부를 가볍게 감싸고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으로 인하여 물집이 생긴 경우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물집은 임의로 터트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 부위에 소주, 감자, 된장, 얼음등을 이용한 민간요법은 좋지 않습니다. 

얼음을 사용하게 되면 차가운 얼음으로 인하여 혈관이 수축되어 피가 잘 통하지 못하게 되어 회복이 늦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된장, 감자등은 화상 부위를 감염시킬 수 있으며 더 많은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찬물로만 식히고 병원을 빨리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화상 입었을때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화상을 입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화상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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