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삐끗 했다면? 냉찜질과 붕대 압박

발목 삐끗 했다면? 냉찜질, 붕대 압박, 높이들기, 이부프로펜 복용 그리고 휴식

 

일상생활 속에서 발목을 삐끗하는 경우는 많이 있다.  걷기, 달리기, 등산, 조깅 등 발을 잘못 딛는 경우 생긴다. 

살면서 누구나 겪는 흔한 부상이지만 통증이 너무 심하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가벼운 증상만 있다만 간단한 조치로 빨리 회복 할 수 있다. 

 

발목을 삐끗하면 가장 중요한 것이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쉬는 것이다.

하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발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하면서 움직여야 한다. 

 

얼음팩을 이용하여 냉찜질을 발목 삐끗한데 하게 되면 통증이 줄어들고 붓기도 빠지게 된다. 

발목에 얼음팩을 갖다 대거나 2시간~3시간 마다 15분~20분 정도 얼음물에 담그는 방법이 있다. 

얼음팩을 이용할때에는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얇은 천으로 감싸서 하는 것이 좋다. 

 

누워서 휴식을 취하는 경우라면 발을 심장보다 높게 두는 것이 좋다. 발목을 높게 하여 붓기를 줄일 수 있다. 

발목 삐긋했지만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압박붕대를 이용하여 잘 감싸서 압박하는게 도움이 된다. 

이브프로펜이나 니프록션등의 약을 복용하는 것도 통증과 염증을 줄여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