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화장품 보관법

 

여름철 뜨거운 태양으로 부터 우리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 해주는 여름 화장품 및 썬크림 제품들~!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의 경우 여름 동안 다 쓰고 버리는게 가장 좋지만..

대부분 남아서 다음해 여름에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뚜껑만 닫고 보관하는 경우 다음해 여름 사용할려고 보면 형태가 변하거나 화장품이 상해 있기도 합니다.

제대로 보관을 못한것이지요.

그래서 준비한 여름 화장품 보관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용하고 남은 여름철 화장품은 뚜껑부분에 알코올로 소독을 하거나 물티슈로 깨끗이 닦은 후 뚜껑을 닫고 랩으로 화장품 뚜껑 부분을 꽁꽁~ 싸서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게 되면 다음해 여름에도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화장품 전용냉장고가 있다면 그곳에 보관하는 방법이 변질을 막을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화장품 보관시 가장 좋은 온도는 약15도 정도이며 직사광선이 들지 않고 건조하고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이 비치는 창가에 두게 되면 빛과 열로 인해서 화장품이 빨리 변질되어 못쓰게 되며 습한곳은 세균으로 인해서 변질이 일어 날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냉장고에 음식과 화장품을 함께 보관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냉장고 온도가 1도~5도 사이이기 때문에 화장품 내용물이 얼어 버리거나 음식과 함께 보관해서 세균등에 쉽게 오염될수 있기 때문에 냉장고 보관은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단. 마스크팩 같이 밀봉된 제품에 경우 일반 냉장고에 보관하셔도 상관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