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햇볕에 탄 피부 따가울때 조치법

유용한정보/도움이되는정보

by totori 2016. 7. 18. 10:53

본문

올 여름은 태양은 정말 따가운것 같습니다.

주말 아이들과 바닷가에 물놀이 갔다서 따가운 태양으로 인해서 양팔, 목, 다리에 뻘겋게 일광화상입었네요 ㅠ.ㅠ

햇볕에 탄 피부 따가울때 조치법으로 지금은 한결 나아졌습니다.

아픔을 공유하고자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는 진정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아이스팩이나 얼음을 수건에 싸서 피부를 진정시켜 주시면 되며 이때 세게 문지르는등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찬물로 적신 수건을 이용하시면 피부 진정과 피부 수분 보충에도 도움을 주어 좋습니다.

보통 빨갛게 달아오르는 경우 1도 일광화상으로 분류할수 있습니다.

저처럼 피부가 약한 사람은 강한 자외선에 30분~1시간만 노출이 되어도 1도 화상이 될수 있기 때문에 야외 활동을 해야하는경우 얇은 긴팔을 입고 창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강한 자외선과 바닷물에 염분으로 인해서 빨갛게 달아오르고 화근꺼리며 따가울때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1. 감자팩은 예전부터 전해내려오는 민간요법 중 하나로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감자는 까맣게 탄 피부가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며 염증을 방지하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추천!!)

2. 오이팩의 경우 감자와 마찬가지 효과로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어 좋습니다.

3. 우유와 냉수 비율을 1:1로 섞어서 찜질해주면 우유의 젖산과 단백질로 염증 예방과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주고 피부 진정효과도 있습니다. 

4. 수박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껍질속 하얀부분을 얇게 잘라 피부에 붙이면 효과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감자팩이 가장 효과가 좋더라구요. 

물놀이장, 바닷가, 차안에서 피부를 진정시키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물티슈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물티슈에 생수를 조금 부어준후 해당 부위에 올려놓고 물기가 마르면 또 생수를 조금 붓는 방법입니다.

 

일광화상이 심하여 민간요법으로도 피부가 진정되지 않으면 가까운 약국에서 1도화상시 바르는 연고를 발라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피부과로 가셔서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피서와 물놀이도 좋지만 내 피부는 내가 지켜주자구요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