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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치료 및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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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tori 2021. 1. 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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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치료 및 예방법은?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급성위장관염으로 진행되며 만5세 미만 아동에게 주로 발생하게 된다.

주로 겨울철 ~ 봄철 까지 발생하며 가장 흔한 설사 원인 중 하나이다. 

 

로타바이러스 주요증상으로는 72시간 이하의 잠복기를 거치고 난 뒤 고열, 구토, 설사, 복통의 증상이 나타난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이뤄지는 경로는 사람과의 직접 혹은 간접 접촉으로 인한 전파이다. 

오염된 손이나 장난감 등을 통해 감염이 되거나 기침, 재채기,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를 통해서도 전염된다. 

또 환자의 대변이나 감염된 영유아의 대변과의 접촉이나 토사물등에 의해서도 감염이 된다. 

 

 

로타바이러스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다. 

구토, 설사로 인한 탈수 상태가 되지 않도록 대증치료와 수액보층등의 간접적인 치료방법 뿐이다. 

대증치료란? 병원 원인을 찾아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증상에 대한 처치를 하는 치료방법

 

로타바이러스 예방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이상 손씻기를 생활화 하고 기저귀를 갈고 난 뒤나 외출 후에도 깨끗히 손을 씻어야 한다. 

또 물은 끓여 마시고 음식은 익혀서 먹어야 하며 환자가 구토한 장소나 사용한 물건은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에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필수예방접종은 아니지만 예방접종을 많이 하는 편이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2가지 종류로 생후 2,4,6 개월에 3회 접종하는 로타텍 백신과 생후 2,4개월에 2회 접종하는 로타릭스가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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