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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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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tori 2021. 4. 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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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가 우리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자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일반적인 먼지의 대부분은 코털,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져서 배출되지만 미세먼지는 입자의 지름이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5~1/7 정도로 매우 작아서 코, 구강, 기관에서 걸러지지 않고 우리 몸속 깊은곳까지 스며들게 된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더 작을 수록 건강에 해롭다. 다른 유해물질들과 더 많이 흡착되고 인체 여러곳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미세먼지가 몸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면역 담당 세포가 먼지를 제거하여 우리 몸을 지키는데 작용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염증반응이 일어나고 기도 , 폐, 심혈관, 뇌등 우리 몸의 각 기간에서 염증반응이 발생하게 되면 심혈관 질환, 천식, 호흡기 질환등이 유발될 수 있는 것이다. 

일반인 보다 노인이나 유아, 임산부가 미세먼지로 인한 영향을 더 많이 받으며 심장질환이나 순환기 질환자들도 주의해야 한다. 

 

기관지에 미세먼지가 쌓이게 되면 가래, 기침이 생기고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어서 만성폐질환이 있는 사람은 폐렴과 같은 감염성 지로한의 발병률이 높아지게 된다. 

호흡기 질환자는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이라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할 때에는 치료약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만성호흡기 질환자가 마스크 착용시 공기순환이 잘 되지 않아 위험할 수 있으므로 식약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사와 상의 하는 것이 좋으며 마스크 착용 후 호흡곤란이나 두통등 불편감이 있다면 마스크를 벗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최대 6주까지 지속될 수 있으므로 미세먼지 노출 후 가래, 기침, 발열, 호흡곤란등 호흡기 증상이 악화될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는 크기가 매우 작아서 폐포를 통해 혈관에 침투하여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이과정에서 혈관에 손상을 줘서 협심증이나 뇌졸중으로 이어 지기도 한다. 

심혈관 지로한을 앓고 있는 노인은 미세먼지가 쌓이면 산소 교환이 원활하지 못해 악화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심혈관 질환자도 미세먼지가 나쁨이상일때 외출을 삼가하고 집에서 가급적 창문을 닫는 것이 좋다. 

또 마스크 착용 시 공기순환이 차단되어 위험할 수 있기에 식약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 착용 여부를 의사와 상의해야한다.

 

 

미세먼지는 기도에 염증을 일으켜 천식을 유발시키거나 악화 시킬 수 있다.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면 폐기능이 떨어지고 천식 조절에 부정적 영향을 주게 된다. 

심한 경우 천식 발작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나쁨이상인 날은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시 위험할 수 있으므로 보건용 마스크 착용여부를 의사와 상의해야 하며 비염과 같은 질환이 함께 있는 경우 고농도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면 악화 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가 우리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미세먼지가 심한날은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올바른 손씻기를 통하여 건강을 지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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