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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끼고 자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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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tori 2022. 1. 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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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택트렌즈 끼고 자면 안되는 이유

 

시력이 나빠도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게되면 눈이 나쁜지 안나쁜지 구분하기 어렵다. 

렌즈를 착용 후에는 깨끗히 소독 후 보관해야하고 일회용렌즈의 경우 1회만 사용 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에는 장시간 , 잠잘때에도 착용 가능하다는 렌즈가 있지만 잠을 잘때에는 빼고 자는 것을 권장한다. 

콘택트렌즈의 품질이 좋아지며 산소투과율이 높고 이물질도 잘 끼지 않더라도 렌즈를 착용한다는 것은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 있는 형태인 것은 변함이 없다.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는 눈 안의 습기를 빨아들이게 된다. 

제대로 렌즈가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이를 위해 눈 안의 물기를 흡수할 수 밖에 없다. 

이로 인하여 안구가 건조한 상태가 된다. 

또 장시간 착용시 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다는 점도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박테리아는 렌즈에서 번식하기 쉽고 이로 인해 눈에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항생물질이 든 안약을 넣으면 개선이 되지만 심각한 감염증은 막을 수 없다. 

자칫 각막에 상처가 생긴다면 영구 적인 시력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콘택트렌즈는 착용 기한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1회용 렌즈인 경우 꼭! 하루 착용 후 빼서 버리도록 하자. 

1달 착용 렌즈라면 렌즈 개봉 시점부터 1달이 지난 시점에 폐기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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