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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 및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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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tori 2022. 6. 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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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 및 재료

 

벌써 부터 모기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네요.

모기는 사람이 호흡할때 나오는 이산화탄소와 체취에 반응을 합니다. 

모기가 있는 장소에 있어도 모기에 더 잘 물리는 사람이 있죠? 

모기는 술을 마시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과 어두운색상의 옷을 좋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모기가 기피하는 향도 있으니 천연 모기 퇴치제로 만들면 좋습니다. 

 

여러가지 있겠지만 계피, 오렌지, 에센셜 오일, 이스트 이렇게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계피는 말려서 잘게 썬 다음 에타올 8 , 계피 2의 비율로 섞어서 2주 동안 나둬서 불려 줍니다. 

불린 계피에서 나온 액체를 정제수와 반반씩 섞어서 분무기에 넣어서 집에 뿌려주면 됩니다.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아 1주일 정도 쓰면 남은 건 버려야 하고 밝은색 천에 뿌리게 되면 갈색의 얼룩이 남게 되니 뿌릴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렌지 껍질은 말려서 잘게 자른 뒤 금속이나 사기 등 불에 타지 않는 그릇에 넣고 태워 줍니다. 

말린 껍질을 집안 여러곳에 두어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으며 귤이나 레몬, 자몽과 같은 과일도 같은 효과가 있어요

 

모기가 시트로넬라향, 로즈 오일향, 레몬그라스향을 싫어 합니다. 

에탄올 70g에 편백수나 페퍼민트 워터 30g을 섞고 에센셜 오일5g을 넣어 집안에 뿌리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모기를 유인하여 잡는 방법도 있습니다. 

빈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서 물200mL와 설탕50g 그리고 이스트1스푼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페트병 윗부분 병목 쪽이 용액을 향하도록 거꾸로 끼우고 병의 벽면을 검은 비닐로 감싸 내부를 어둡게 합니다. 

설탕이 발효되면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모기를 유인하고 병안에 들어온 모기는 용액에 빠지게 됩니다.

한 1주일 정도 쓰고 용액을 교체하면 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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