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가 뾰루지 생겼을때 대처법 및 예방법

 

◆ 입가 뾰루지 생겼을때 대처법 및 예방법

 

입가에 작은 물집이라도 생기면 엄청나게 신경쓰이게 된다. 

특히나 중요한 자리에 가야하는 경우에는 짜증이 밀려오게 된다. 

이처럼 입가 뾰루지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바이러스는 한번 침투하게 되면 증상 없이 잠복하게 된다. 그러다가 스트레스, 호르몬변화, 다른 질환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입가 뾰루지는 미관상 좋지 않고 따끔거리고 불편하다. 

잘 대처를 한다면 빨리 없어질 수 있다. 

 

 

 

초기에 물집이 잡히기 전에 가렵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이 먼저 입가에 나타나게 된다. 

이때 병원을 찾아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아서 복용하면 물집이 생기기 전에 초기에 제압할 수 있는 것이다. 

처방약 복용과 스테로이드 크림을 바르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지 않고 스테로이드 크림만 쓰는 것은 위험하다. 스테로이드는 바이러스와 싸우는 능력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차가운 타월을 이용하여 하루 1번 5분~10분간 물집이 생긴 부위를 냉찜질해주면 좋다. 

물집이 솟아나게 되면 터트리고 싶은 마음이 누구나 들것이다. 

하지만 물집은 건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 물집을 터트리게 되면 순간 박테리아에 의하여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고

입가 뾰루지가 더욱 더 길어지고 흉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입가 뾰루지가 생기게 되면 자극 적인 음식, 맵거나 짠 음식, 파인애플 , 토마토, 오렌지와 같이 산성이 강한 과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입가 뾰루지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다. 

잠복한 바이러스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활동하는데 햇볕도 피부 스트레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지수 30이상 제품을 바르고 건조한 환경에서는 입술보습제를 사용하면 입가 뾰루지 예방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