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꿉꿉한 여름 빨래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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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tori 2022. 6. 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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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꿉꿉한 여름 빨래 어떻게 해야 할까?

 

습도가 높은 여름철 날씨는 후텁지근하고 땀이 많이 나서 옷에 땀이 베겨 있다.

빨래를 해도 습하고 굽굽한 여름 날씨로 빨래를 하고 건조대에 널어 놓아도 잘 마르지 않는다.

옷이 마르더라도 퀘퀘하고 쉰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다. 

 

 

꿉꿉한 여름 빨래는 잘 말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거주하는데 야외에 빨래를 널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습한날씨에 햇볕도 없고 바람도 불지 않는 경우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할 수 밖에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빨래 건조기를 이용하여 단시간에 빨래를 말리는 것이다. 

건조기가 없다면 빨래 건조대에서 옷을 말리고 드라이기나 선풍기등을 이용하여 빠르게 말리는 방법이다.

 

여름철 빨래들은 땀으로 축축하고 눅눅한 것이 많다. 

이 경우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곰팡이도 생길 수 있다. 

땀이나 노폐물이 있는 빨래를 빨래통에 쌓아두게 되면 색상이 누렇게 변질되고 세균이 증식하기 쉽다.

꿉꿉한 여름 빨래는 쌓아 두지 말고 바로 바로 빨래를 하는 것이 좋다. 

세탁기 내부가 청결하지 않을때에도 빨래를 하고 난 뒤 냄새가 날수 있으므로 세탁 찌꺼기는 정기적으로 제거하고

세제 투입구 등은 주기적으로 세척하고 세탁기 통안은 물을 넣고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넣고 돌려서 내부를 살균해야 한다.

 

여름에는 옷을 잘 말려서 보관해도 옷장 안에 습기가 다시 옷을 눅눅하게 만들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여러가지 습기 제거제를 이용하거나 염화칼슘과 신문지를 이용한 습기제거제를 만들어 사용하자

꿉꿉한 여름 빨래 어떻게 세탁하고 보관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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