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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빨래 냄새 없이 잘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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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tori 2020. 8. 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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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빨래 냄새 없이 잘하는법

 

기온상승으로 인하여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옷에서 땀냄새가 많이 나게 된다. 

옷도 자주 갈아 입어야 하기에 빨래거리도 많아지게 되는데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빨리 건조대에 옷을 빨고 널어 두면

옷이 잘 마르지 않아 옷을 입으면 퀘퀘한 냄새도 나고 좋은 기분을 느끼기 힘들다. 

제대로 빨래를 말리지 않으면 세균, 곰팡이도 번식하기 쉽다. 

 

여름철 빨래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빨래 후 잘 말려야 한다. 

대다수 아파트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기에 야외에 빨래를 널긴 힘들다. 습한 날씨에 바람도 불지 않고 햇볕도 들지 않는

다면 빨래 후 완벽하게 건조하기는 쉽지 않다.  가장 효과적이고 빨리 잘 말리기 위해서는 빨래 건조기를 이용하는 방법

이다. 건조기가 없다면 건조대에 빨래 끼리 붙지 않게 넓게 펴서 말리고 마르지 않는 부분은 드라이기나 다리미를 이용

하여 말리는 것도 좋다. 

 

축축하고 눅눅한 옷에는 세균이나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땀에 젖은 옷은 바로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빨래 통에 쌓아두게 되면 옷 색상도 변질되고 세균이나 곰팡이도 증식될 수 있다. 

또 세탁기 내부가 깨끗하지 못하면 빨래가 제대로 세탁되지 않을 수 있어 2차 오염이 일어날 수 있다. 

세탁기의 세탁 찌꺼기를 주기적으로 제거하고 세제 투입구 부분은 따로 분리하여 세척하고 세탁기 안에는

세탁물없이 물만 넣은 상태에서 베이킹 소다 + 식초를 이용하여 세탁기 내부 통을 살균해 주는 것이 좋다. 

 

세탁 후 옷을 바짝 말리더라도 옷장에 보관시 습기가 있는 경우 다시 옷이 눅눅하게 되고 곰팡이나 세균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옷장에 보관시 습기제거제를 비치하여 옷장 속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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