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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되는 식품 ?

유용한정보/생활상식

by totori 2021. 7. 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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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되는 식품

 

여름철 식재료나 음식을 상하지 않게 보관하기에 용이한 냉장고는 발명된지 100년이 훨씬 지났다. 

일반 가정, 음식점 등 다양한 곳에 설치되어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이렇게 보편적으로 보급이 되었지만 냉장고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냉장고 내부 온도는 1도 ~5도 정도로 설정을 하는데 너무 온도가 낮으면 식품의 질감과 맛이 바뀌거나 영양성분이 변하는 경우도 있다. 

무조건 모든 음식을 냉장고에 넣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되는 식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카레, 된장찌개 등 음식에 많이 넣는 감자의 경우 건조하고 시원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맛이 좋다. 

보관시 씻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냉장고에 넣어두면 감자 전분이 분해되어 단맛이 나고 빨리 검게 변한다.

 

바나나의 경우 무더운 지역에서 재배되어 실온 보관시 더욱 더 영양 성분이 잘 유지된다. 

냉장고에 넣게 되면 자연 숙성 과정에 문제가 생기고 추운곳에서는 맛과 영양이 떨어질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달달한 초콜릿을 냉장고에 두고 먹는 사람들이 많다. 

초콜릿은 낮은 온도에 보관하면 맛이 변할 수 있다. 

 

도넛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눅눅해지기 때문에 실온에 뚜껑을 덮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면 최대한 빨리 섭취한다.

식초는 유통기한 무기한이라 할 정도로 보존력이 좋기 때문에 굳이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된다. 

오이는 추운곳에 보관하면 껍질 손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실온보관한다. 

사과는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맛, 과육이 더 잘 유지된다. 

배도 마찬가지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과육이 물컹해지고 배의 질감이 손상된다. 

고추의 맛이 유지되거나 좋아 지기 위해서는 실온이 적당하다. 보고나시 종이봉투에 담아 건조한곳에 보관하자.

육포의 경우 수분이 제거된 상품으로 실온에서 1년정도보관 할 수 있다. 

만약 포장을 뜯은 경우 라면 1주일 정도이내로 빨리 섭취하도록 하자.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되는 식품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밖에도 음식, 식품이 많이 있다. 

냉장고가 만능이 아니기 때문에 되도록 음식이나 식품은 빨리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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